저는 건축학과로 대학교에 진학을 하였습니다. 건축 설계를 시작하고 배우면서 창의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개발하는 것에 흥미를 조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. 그렇게 코딩을 알게 되었고 처음 마크업 언어를 공부하며 Python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컴퓨터공학과로 전과를 하게되었습니다. 그 이후 더욱 깊이 있게 배우다보니 어느새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. 아직은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지만 프로젝트를 통한 여러 도전과 마주하는 난관을 헤쳐나가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. 이 곳은 저의 그러한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.